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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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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359 211.63.148.164
2017-11-10 12:01:50
상품시황


뉴욕 금가격, 뉴욕 증시와 달러화 하락에 0.3% 상승.
8일 뉴욕상품거래소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3.80달러 상승한 1,287.50 마감.
금가격은 위험자산이 하락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상승.
주식시장 약세와 중동지역 위험에 다른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기적으로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 축소 등으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00 상승한 $1,284.91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17 하락한 $16.993







달러/원 환율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20원 선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가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0%로 감세하는 방안을 2019년까지 연기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세제개편안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다. 
서울환시에서도 리스크회피 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하단인 1,110원대가 꾸준히 막히던 차에 미국 세제개편안 지연 가능성은 매수 빌미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당초 미국 세제개편안 지연은 달러화에 우호적인 재료는 아니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달러 약세요인으로 언급됐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는 유로대비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환시는 미 세제개편안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서울환시는 장 초반 레벨을 높인 후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제개편안 평가와 별개로 막히는 연저점을 억지로 뚫기보다 장중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시장 참가자들이 많아진 탓이기도 하다. 
코스피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조정을 받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가 순매도로 소폭 전환된 만큼 달러화가 지지력을 보일 수 있다. 
역내 수급상 보면 달러화 1,120원 선은 11월 중 레인지의 상단이다. 
이에 그동안 1,11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지 않던 수출업체들이 조금씩 네고물량을 처리할 여지도 있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된다면 달러화 상단은 제한되면서 다시 레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에 2017년 11월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상승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8.40/1,118.9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15.60원) 대비 3.15원 오른 수준이다. 
저점은 1,116.50원, 고점은 1,12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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