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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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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8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49 211.63.148.164
2019-09-18 10:09:20
상품시황

골드가격,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 여부를 앞두고 보합세
17일 골드가격은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 여부를 앞두고 골드가격은 보합세.
시장참가자들은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를 대기. 사우디 아라비아 유전 시설 공격 이후 월요일 골드가격은 1% 가까운 상승세
를 나타내기도 하였음.
‘시장은 정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며 연준 회의를 대기하고 있으며 시장 참가자들은 잠시 휴식인 것으로 보임.’
골드 가격이 지난 사우디 공격에 따른 지정 학적 위협으로 상승하기는 했으나 $1520선을 돌파 못한 것으로 보아 골드시장에
서는 해당 이슈보다 금리 인하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임.’ 이라고 OANDA의 CRAIG ERLAM 분석가는 전함.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지지세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인하할 경우 7 월에 이은 금리인하로 이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처음임.
다만 사우디 공격 이후 유가 급등에 따라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
유가 급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 만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희석된 것으로 분석.
실제로 연준이 금리를 동결 할 것이라는 전망은 35%대로 급등했다. 한달 전에는 0%, 1주일 전에는 5.4%에 불과 했음.
사우디 공격이라는 블랙스완이 시장에 나타난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하여부가 골드가격의 $1520선 돌파여부를 결정 할 것으
로 보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50 상승한 $1,501.4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5 상승한 $18.015




달러/원 환율

18일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중후반 사이에서 등락하며 상단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전일 포지션 언와인딩이 소화된 가운데 이날은 이벤트 기대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FOMC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후반을 상단으로 다소
무거운 모습을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결과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 속에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변수들은 재차
리스크온으로 움직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108엔대에서 쉽게 밀리지 않고 있어 안전자산 엔화에 대한 수요도 강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9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  하락했다.
특히 D램 수출 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2.9% 상승해 1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그간의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일단 멈췄다.
국내 펀더멘털 개선 기대 속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관련한 전망 또한 낙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기 시작했다면서, 내년 대선 이전 무역 협상이 타결될 수도 있다는 의중을 밝혔다.
전일 리스크오프를 이끌었던 사우디아라비아 피폭과 관련한 이슈는 다소 잠잠해졌다.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로5% 이상 하락해 안정을 되찾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이란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대화의 문을 걸어 잠그지는 않는 등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
인 바 있다. 다만 이란의 최고 결정권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어떤 급(級)에서도 미국과 협상하는 일은 없
을 것"이라며 미국을 자극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은 유엔 총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만나고 싶지않다고 발언해 중동 관련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수급상으론 1,180원대 후반에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소화되면서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전일 리스크오프 속에서도
1,190원 부근에선 매도세가 강해져 1,190원대 안착은 어려워 보인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양호했다.
연준은 8월 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0.6%(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 0.2% 증가보다 양호했다.
산업 생산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8월에 전월보다 0.5% 증가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0.4% 줄었다.
산업 생산의 '슬랙'을 측정하는 지표인 설비 가동률은 8월에 77.9%로, 전월보다0.4%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77.6%보
다 높았다.
전미 주택건설업 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지수는 68로, 전월67에서 상승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다. 시
장 예상 66도 상회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8포인트(0.13%) 상승한 27,11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74포인트(0.26%) 오른 3.00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47포
인트(0.40%) 상승한 8,186.02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
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0.70원) 대비3.10원 하락한 수준인 1,186.40원에 마지막으로 호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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