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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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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62 211.63.148.164
2019-12-17 10:18:56
상품시황

금 가격,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도달과 미니딜 지적에 보합세
골드 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이 부분 합의에 도달한 점과 그럼에도 중국산 수입품 일부에만 관세가 감면된 점
, 2단계 협상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제조업 지표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국 제조업지표는 시장의 예상치에 어느 정도 부합했지만
시장은 미중 1단계 협상에서 예상보다 다양한 주제들에 합의가 이루어 진 점에 더 큰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금 가격의 소폭 하락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미중 무역협상 합의에서 구체적인 알맹
이가 없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불투명해 보인다.
월가의 대다수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아직 많은 세부 내용이 공
개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협상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전문가들의 부정적이 시각은 미국 뉴욕증시와 나아가서 금 가격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러가 소폭 약세를 나타낸 점은 금 가격의 추가하락에 지지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케디아 어드바이저리의 아제이 케디아 이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완전히 서명되기 전까지 불확실성은 시장에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금 가격의 향방은 미국과 중국의 2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1,476.0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991 상승한 $17.0308




달러/원 환율

17일 달러-원 환율은 추세 하락 조짐을 보이며 1,160원대 초중반을 향해 내려설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 전쟁이 봉합 수순에 들어서면서 달러-원 환율 저점이 다시 깨졌고 주요 지지선을 모두 하향 이탈해 다시 하방 압
력이 강해진 상황이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기존 관세 일부를 감축하고, 신규 관세 부과를 취소했다. 또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을 대거 사들이기로
했다. 중국의 농산물 구매 규모와 무역구조 문제의 진척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뉴욕 증시에서 3
대 지수는 장중 및 마감 가격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등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이 갑절은 늘어날 것이라면서 합의의 성과를 강조했다.
양국은 오는 1월 초 미국 워싱턴 D.C에서 1단계 합의문에 최종 서명하게 된다. 여기에 중국 산업 생산 등 주요 지표가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리스크온 심리는 더욱 탄력을 받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6.2% 증가하면서 5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
5.0% 증가를 대폭 상회했다.
중국의 11월 소매판매도 전년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치 7.2%와 예상치 7.6% 증가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를 포함한 주요 아시아 통화들이 강세를 이어나가고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상으로도 1,170원
대 초반에서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 매도 우위 상황이다.
역내외 달러 공급이 이어질 경우 달러-원 환율의 하단은 1,160원대 중반으로 밀리면서 안착할 가능성이 있다.
연말에 들어서면서 시장 변동성이 다소 저하된 만큼 적극적인 숏플레이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 지표도 대체로 양호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2.9에서 3.5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 3.1을 상회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2월 주택시장지수는 76으로, 전월71에서 상승했다.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
은 수준이다. 전문가 전망치 70도 큰 폭 넘어섰다.
다만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52.5로, 전월 확정치
52.6에서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 52.6도 소폭 밑돌았다.
반면 12월 미 서비스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전월 51.6에서 52.2로 높아졌다. 최근 5개월 사이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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