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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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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3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294 211.63.148.164
2020-02-03 10:20:34
상품시황

골드 가격, 전반적인 롱심리는 여전하나 이익 실현에 소폭 하락
골드 가격은 뉴욕 증시 하락세와 달러화 약세에 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가 올해 1분기 미국 성장률에 0.4%포인트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은 다만 1분기 성장에 미친 악영향이 2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분기 성장률을 0.3~0.4%포인트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따라 올해 연간 전체로는 0.05% 포인트 가량의 악영향만 예상된다고 골드만은 분석했다.
골드만은 이러한 미국 경제 성장 지연 영향은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 감소와 대중국 상품 수출 감소의 경로를 통
해 나타날 것으로 전제했다. 골드만은 다만 연간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망의 위험은 하방에 치우쳐있다고 밝혔다.
폐렴 상황의 전개에 따라 미국 내 위험투자 심리와 금융 시장 상황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미국 내 발병이 더 증가할 경우 국내 여행의 감소와 소비 축소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5%나 그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은 현재 7천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염됐고 적어도 17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89 상승한  $1,589.81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064 상승한 $18.0313


달러/원 환율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발 패닉이 또다시 예고됐다.
3일 달러-원 환율은 1,200원까지 상단이 열린 채 상승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춘제로 동결됐던 바이러스 재료가 중국 금융시장 개장으로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금리, 외환, 주가지수의 보폭이 커질 우려
가 있어서다. 미국의 다우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특히 달러-위안(CNH) 환율이 또다시 달러당 7위안 부
근에서 등락하며 '포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8월 위안화 환율의 포치 상향 돌파 당시 달러-원이 1,200원을 함께 넘은바 있어 패닉 재료 등장에 따른 위안화 연동
성은 더욱더 끈끈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부터 중국 금융시장이 다시 열리지만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시가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춘제 연휴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질병의 확산 속도는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0명을 넘었고, 감염자는 1만 명에 육박했다.
미국은 이에 따라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로 선포했고 최근2주간 중국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의 입
국을 불허했다. 
각국의 실제적이고 강력한 대응 속에 공포 심리는 더욱 커졌으나 달러-원 1,200원이 목전에 다가온 만큼 가격 상단에서 외
환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 조정)경계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날 개장 전 당국자의 시장 안정 의지를 확인한 만큼 상단 1,200원선 초반에선 환율 상승 속도가 제한될 여지가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가 중
국과 세계 경제 둔화 요인"이라며 24시간 모니터링과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할 것을 강조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이 함께 신종 코로나 재료를 반영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경기 둔화 위험까지 가시화되면서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국의 장기 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는 확장 국면 속에 있다.
달러 롱심리도 추격 매수에 힘을 받겠고 역외 시장 참가자들이 주도하는 상승 장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제 지표들도 그리 밝지 않았다. 유로존의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1.2%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였다.
또 미 상무부는 지난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 대비 0.3%(계절조정치)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0.4% 증가보다
는 소폭 둔화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는 부합했다.
12월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월가 예상 0.3% 증가에 못 미쳤다.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99.8로, 전월 확정치인 99.3에서 상승했다. 시장 예상 99.1도 웃돌았다.
노동부는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0.7%(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0.7% 상승에 부합했다.
반면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8.2에서 42.9로 내렸다. 시장 예상 48.5
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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