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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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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7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250 211.63.148.164
2020-04-17 10:03:38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 강세에도 주요 경제지표 악화에 상승세
골드 가격은 이날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주요 경제지표의 부진에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발표된 부진한 지표의 충격으
로 인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524만 5천
명을 기록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500만 명보다 많았다.
지난주까지 4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약 2천 200만명에 달하며 사상 최대 증가폭을 보여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폐쇄령에 따른 여파로 미국에서는 지난 3주동안 220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지표들도 부진했다.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6.8% 감소하였고 4월 필라델피
아 연방준비은행 지수도 전월 -12.7에서 -56.6으로 폭락했다. 이는 시장 예상 -30.0을 크게 하회하는 금액으로 1980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을 의미한다.
코로나 19 확산 국면에서 금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초안전자산”의 매력
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빌 바루치 블루라인 캐피털 대표는 “올해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투자 포트폴리오에 금
을 꼭 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불안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정점을 지났다면서, 경제 재개 문제와 관련한 지침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골드 가격의 추가 향방은 주요 경제지표들이 회복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 질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될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97 상승한 $1,717.68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450 상승한 $156200




달러/원 환율

17일 달러-원 환율은 1,2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며 상하단이 제한된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1,230원 아래 저항을 확인한 가운데 예상된 고용 지표 악화와 유가 부진 등이 선반영된만큼 롱스톱이 달러-원 상단을 누를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서 주간 500만명 이상의 대량 실업은 지난 주에도 이어졌으나 시장은 '긍정적인 구석'에 주목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137만 명 줄어든 524만5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
스트리트저널 집계 예상치 500만 명보다많았다.
지난주까지 4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약 2천200만 명에 달해 사상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신규 실업이 이전의 600만 명대에서 500만 명대로 줄어든 데 대해 안도했고 뉴욕 증시도 강세를 보
였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 속에 보잉이 상업용 비행기 생산을 재
개한다고 공표하면서 호주 금융시장 개장과 함께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하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회복되면서 코스피 등 국내 증시도 호재로 반영할 전망이다.
달러-원 환율은 쌓인 롱포지션이 정리되며 하락 출발 뒤 아시아 증시 분위기를 반영해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
러화 강세도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제한되면서 1,220원대 후반에선 롱스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롱플레이는 1,230원 부근에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배당금 지급이 있다. 이번 주 내내 배당금 지급과 관련해 장중 커스터디 은행의 달
러 매수가 달러-원 하단을 받쳤으나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모양새다.
큰 역송금 수요가 소화된만큼 향후 점점 방향성 탐색에 들어가겠으나 이날은 1,2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며 박스권을 나타
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경제 재개와 관련한 지침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다호 주지사가 내달부터 비필수 사업 운영을 재개할 준비를 해도 좋다고 밝히는 등 일부 주는 경제 재개 움직임을 보이
고 있다. 다만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비필수 업종에 대한 '셧다운' 조치를 당초 이달 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연장
키로 했다고 밝혀 경제 활동 재개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이날 오전 11시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달 수출부진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해 시장의 예
상치인 마이너스(-) 6.0%를 웃돌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한편 뉴욕 유가는 수요 급감 우려로 배럴당 2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 18년 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과 같은 배럴당19.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환시 변수로서의 유가 주목도가 비교적 떨어졌으나 유가 불안이 다시 불거질 경우 달러-원 하단 지지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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