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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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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6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97 211.63.148.164
2020-05-06 10:09:28
상품시황

골드 가격, 미국의 대 중국 추과 관세 부과 우려에 상승
골드 가격은 코로나19로 인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된 점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도 미국을 비롯한 세
계 각국의 경제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합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4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도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26.7을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지만 국제유가 반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매크로 이슈들이 혼재하며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주 별로 점진적인 경제 재개가 시작된 가운데 봉쇄 조치 완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봉쇄 완화에 비
교적 신중했던 캘리포니아도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체들이 픽업 판매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다 코
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도 4단계에 걸쳐 경제 재가동에 나서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한 책임 문제로 무역분쟁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은 여전히 금 가격에 긍정적인 요소이다.
줄리어스 베어의 카스텐 멘케는 "현재 무역전쟁 우려로 인해 금융시장에 위험자산 기피 환경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고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수식 전략가 역시 "안전자산 베팅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이는 금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
명했다.
현재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금이 안전자산의 역할을 되찾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코로나19의 2차 확산 여부와 미중 무역분
쟁 이슈, 세계 각국의 경제재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52 상승한 $1,705.96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00 상승한 $15.0200




달러/원 환율

6일 달러-원 환율은 1,220원대 초반으로 되밀리면서 상하단이 막힌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연휴가 마무리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책임론에 대한 달러 롱 심리는
다소 수그러들었다.
오히려 경제 재개 완화와 원유 수요 증대 기대가 유가를 끌어올렸고 투자 심리가회복돼 연휴 기간 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20% 이상 오르면서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배럴당 24달러 위로 반등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뉴욕 증시도 강세를 나타낸만큼 달러-원 환율은 다시 지난 달 말 종가 수준까지밀리면서 갭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이날부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 방역으로 전환방침을 밝혔다.
미국에선 그간 경제 활동 재개에 보수적이었던 캘리포니아주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부 소매업종의 픽업 판매 허용 방침
을 밝혔고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등 다수 국가가 경제 활동을 다시 허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달러-원이 1,220원을 뚫고
완연히 하락세를 이어가기엔 부담이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9천420억 원가량 팔아치워 커스터디 은행을 중심
으로 한 달러 매수 수요가 단단한 상황이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 중국에 대한 관세 도발도 여전히 추이를 주목해야 하는 재료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다시 코로나19가 어디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겠다는 견해를 밝히며 미중 긴장이 유지됐다.
그는 "그들(중국)이 투명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고 싶다.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말이다"라고도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거대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관영언론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은 제정신이 아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다만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원화 자산 수요가 유지되고 있어자금 이탈에 대한 경계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10조원 넘는현물을 순매수한 바 있다.
한편 미국 경제 지표가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경제에 추가적인 재정
및 통화부양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 상승폭이 일부 줄어들기도 했다.
또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 보좌관은 미국의 4월 실업률이 16%를 넘어 20%로 치솟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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