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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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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1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217 211.63.148.164
2020-05-11 10:06:39
상품시황

골드 가격, 우수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
골드 가격은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우려보다는 양호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했던 것인 만큼 큰 변
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천50만 명 감소했다고 발표했고 실업률은 3월의 4.4%에서 14.7%로 올랐다.
하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점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4월 고용지표가 충분히 예상된 것인 만큼 놀랍지 않다고 말했고
이어 사라진 일자리들은 이른 시일 안에 모두 회복될 것이란 낙관적인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경감되고 있다. 류허 중국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
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전화 통화를 하고 경제 상황과 관련해 논의했고 미국과 중국은 또 1단계 무역
합의 이행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만들고 긍정적인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기로 하면서 상호 소통과 조율을 지속하기로 합
의했다.
이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도 미국과 중국간 긴장이 완화
된 점과 고용지표가 우려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BC캐피털마켓의 크리스토퍼 루니 전략가는 "요즘 주가 상승에도 금 가격이 함께 강세를 나타내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위
험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위험 분산 수단으로 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04 하락한 $1,700.65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00 하락한 $15.4500




달러/원 환율

11일 달러-원 환율은 1,210원대에서 하단을 넓히며 무거운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대로 사상 최악을 나타냈으나 현재의 실업 상태가 '일시 해고' 상태라는 안도가 시장 심리
훼손을 막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천50만 명(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 또한 3월의 4.4%에서
14.7%로 상승하며 고용 감소 규모와 실업률 모두 사상 최악 수준의 수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예상한 실업률은 16%였고 고용은 2천150만명 감소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예상치보단 양호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4월 실직의) 4분의 3이 일시해고"라면서 "4월 지표는 매우 비통하지
만,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며 시장 심리를 달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충분히 예상돼 놀랍지 않으며 사라진 일자리들은 이른 시일 안에 모두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
했다. 여기에 시장 참가자들 전반적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달러-원 환율 상단을 막는 재료가 되고 있다.
미국 내 최소 30개 주가 이미 경제 활동을 재개했거나, 5월 중에 재개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경제 활동 정상화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점차 힘을 얻을 수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8일 국내 증권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대거 순매수 전환했고 달러-원도 1,210원대 안착해 이날도 주로
1,210원대에서 거래되며 추가적인 저점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국내에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있어 장중 이와 관련한불안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1,220원대로
재진입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전 교육부와 방역 당국이 등교 연기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고 일부 기업들도 정상 출근을 다시 연기하고 있어 달러-
원의 추세적 하락을 가늠하긴 아직 이르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다소 물러났다.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전화 통화를
하고 경제 상황과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단계 무역합의 이행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여기에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경기부
양책 기대와 4월 무역지표의 예상치 상회도 리스크온 재료다.
또 유가와 관련한 불안 심리도 트럼프 대통령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통화에 완화됐다. 두
정상은 에너지 시장 안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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