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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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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2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63 211.63.148.164
2020-05-12 10:14:08
상품시황

골드 가격,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양호한 고용지표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와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에도 지난주 발표된 시장의 예상치 보다
나은 고용지표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의 이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여부에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고 독일과 중국 등지에서의 확진자 증가도 투자자들
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이어서 안전자산의 긍정적인 수요 전망은 아직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간 갈등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양국 무역협상 당국자들이 무역합의 이행 등 원칙을 재확인했지
만,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돌발 행동’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과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의지가 금 가격의 하락을 이끌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올 1분기 통화정책 이행 보고서에서 “통화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도 한국과 중국, 독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자 '2차 확산' 발생 가능성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 점이 금 가격의 하락 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4월 고용지표가 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준으로 부진했지만, 예상보다는 악화하지 않았다는 전
망에 금값이 하락했다고 분석해 당분간 금 가격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67 하락한 $1,695.98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000 상승한 $15.5500





달러/원 환율

12일 달러-원 환율은 1,220원대 안착 후 1,227∼1,228원 부근을 상단으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다시 시장의 주요 변수로 돌아오면서 불안 심리가 달러화 강세 재료
가 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재차 100선을 넘어섰고 위안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들도 다시 약세로 돌아서며 달러-원에 상승 압력을 더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 중국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우세해졌
다. 국내에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총 59명이 확진됐다고 서울
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전국 확진자 수는 최소 94명으로 늘어 100명에 육박했다.
전일에도 장중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관련 뉴스가 나오자 달러-원이 민감히 반응했고 1,210원대에 출발했으나 1,215원
아래에서 결제 수요가 공격적으로 나오며1,220원대로 회복 후 마감했다.
미국 사정도 쉽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하는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미국 동
부 시간 이날 오후 5시께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약 8만100명으로 집계돼 전세계 사망자 약 28만5천명의 28%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하면서 경기 침체장기화 우려가 반영됐다.
관세청이 전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급감했고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 2.1%도 추가 하향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종목
별로도 차이가 나고 있어 급격한 패닉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달러-원 환율은 증시 분위기를 살피면서 1,230원 아래를 저항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백악관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소식도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를 희석시키고 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중국 책임론을 다시 내놨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투명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뉴욕 유가도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 방침을 발표했음에도, 코로나19 재유행가능성이 원유 수
요 위축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불안으로 이어져서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4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43.43으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ETI는 앞서 잠정치 60.39가
57.87로 하향 조정됐다.   
ETI는 1월 109.85, 2월 109.27 등 100선을 넘었지만, 3월부터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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