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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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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0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84 211.63.148.164
2020-07-10 10:15:00
상품시황

골드 가격, 원만한 경제지표 발표와 달러인덱스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금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의 감소와 달러인덱스 강세에 하락세를 보였다. 한때, 700만건에 육박했던 신규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금일 113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4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거지만, 코로나
19사태가 노동시장에 본격적인 충격을 미치기 전인 21만~22만건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최근 16주 연속 주
당 100만건을 넘기고 있다는 측면에서 골드의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달러인덱스가 강
세를 보이며 골드 가격의 하락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올 4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1월 미국 대선, 미중 무역 갈등 등의 이유를 들어 시장 불안정성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골드
가격이 3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저금리, 인플레이션의 우려들이 지속적으
로 골드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러미 시겔 펜실베이나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지금과 같은 연준의 확장을 2차대전 이후 보지 못했다”며 “내년부터 사
람들이 계좌에 있던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매우 강한 소비지출이 있을 것이다.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반에크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스 골드펀드의 조 포스터는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큰 경기부양이 나오고 있다”며 “금 가
격이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2,0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31 하락한 $1,803.81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100 하락한 $18.6600





달러/원 환율

10일 달러-원 환율은 1,190원대 중후반 레벨의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흐름을 반영해 최근의 레인지에서 1~2원 정도 오를 수는 있지만, 지난 달 말부터 이어진
1,190원대 후반~1,200원대 초반의 '슈퍼  레인지' 안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까지 금융시장의 '리스크 온'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점진적인 하락을 시도했지만, 미국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환자도 하루 6만명 내외로 발
생하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전일 하루 동안 신규 사망자와 입원 환자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금융시장은 치사율과 치명적인 환자 비중이 적다는 핑계로 코로나19 이슈를 외면해왔다. 치사율 우려가 증폭될 경우
시장은 다시 코로나19 우려를 반영하기 시작할 수 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을 점진적으로 끌어내려 온 달러화는 간밤 다시 반등했다. 안전 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위험 통화인 유로화와 위안화의 강세도 다소 사그라들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2달러 레벨로 복귀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강세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인 6.99레벨에서 거
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통화 및 위험 자산 선호 후퇴 등을 반영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상승 폭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이 코로나19 이슈에 둔감한 모습을 보였고, 펀더멘털 이슈에도 증시는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여 1,200원 위로 오르기도 쉽지 않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달 말부터 1,190원과 1,200원 사이의 지루한 레인지에서 움직이며 단단한 박스권에 갇혀 있다.
박스권을 탈피하게 할 만한 새로운 재료가 없는 만큼, 시장의 거래 및 포지션 플레이도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대외 재료보다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수급 장이 되어가고 있다.
전일 1,190원대 초반 레벨에서는 결제 수요 및 달러 저가 매수가 대거 확인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소폭 반등할 경우, 네고 물량 등이 출회할지가 주목된다. 다만, 1,200원 위 레벨이 아니라면 굳이
수출업체들이 달러를 매도할지는 미지수다.
간밤 발표된 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미국의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9만9천명 줄어든 131만4천 명을 기
록해 예상치보다는 적었지만, 여전히 100만명 이상의 수준을 기록했다.
또 미국의 지난 5월 도매재고는 전달과 비교해 1.2% 줄었다. 시장 전망에는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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