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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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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4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06 211.63.148.164
2020-09-24 10:05:42
상품시황

골드 가격, 코로나 백신 소식 및 달러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코로나 확산세가 유럽을 중심으로 계속되면서 봉쇄조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부양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음에도 달러 강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미국에서 임상시험 최종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더 큰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주요 기업 실적,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 등을 주목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지속 되었지만 유럽 주요국들과 다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시 봉쇄조
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 거듭 강조하면서 불안감을 낮추었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하원 증언에서 추가적인 재정
정책의 필요성을 촉구하면서 부양책 의지를 보이며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해 금 가격의 하락세를 이끈 것으로 판단
된다. 뉴욕증시에서도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증시를 뒷받침했고 달러 역시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존슨앤드존슨이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백신 후보물질의 최종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발표되며 금 값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역시 금 가격에 부정적인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뱅크오브차이나의 시아오 푸 전략가는 "금은 증시 움직임에 따라 더 내릴 수 있다"면서 "위험 회피 심리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이 금값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고, 이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한다고 해도 이미 올해
초 쓸 수 있는 많은 정책을 썼기 때문에 부양책을 더 많이 펼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5.73 하락한 $1863.55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450 하락한 $22.8700





달러/원 환율

24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역외시장 흐름을 따라 1,170원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달러화는 94.3선까지 오르는 등 2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유로화에 대한 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을 받았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와 스페인 등 감염자가 급증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경제 재봉쇄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훼손됐기 때문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65달러 수준으로 크게 레벨을 낮췄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간밤 6.83위안 가까이 올랐다.
달러화가 큰 폭 상승하면서 금값도 낙폭을 키웠다.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던 미 증시도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술주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급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 하락한 26,76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37% 떨어진 3,236.92에, 나스닥 지수는 3.02% 급락한 10,632.99에 장을 마감했다.
배터리데이 실망감에 테슬라 주가는 10% 넘게 폭락했다.
위험회피 심리가 심화한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70원대로 레벨을 높였다.
이날 달러-원 환율도 1,170원대로 갭업 출발하는 가운데 장중 위안화와 유로화 움직임에 연동할 전망이다.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에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일 1,165원 부근에서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나오며 달러-원 상단을 제한한 만큼 장중 수급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
추석 연휴와 월말을 앞두고 수출업체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고, 달러-원 레벨이 오른 만큼 네고 물량이 활발하게 나올 수
있다. 결제 물량도 꾸준히 나오는 모습이다. 그동안 달러-원 급락세에 훼손된 롱 심리가 회복된다면 저가매수도 한층 탄
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수급에 따른 변동성도 주의해야 한다.
상당 기간 92~93선에서 등락하던 달러화가 강세가 2개월 내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심상치 않은 달러 강세 분위기를 조성
하고 있어, 국내 추석 연휴 이후의 분위기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동안 코로나 19 불확실성과 미·중 긴장, 신규 부양책과 대법관 임명을 둘러싼 미국 내 갈등이 이어지면서 금융시장 변
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최근 가파른 환율 하락세는 위안화 동조에 기
인한 것이라고 진단하며 분기말 자금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금융안정 상황(2020년 9월) 보고서를 발표한다.
간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70.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4.40원) 대비 6.4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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