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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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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8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214 211.63.148.164
2021-02-18 10:23:26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 강세,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17일 골드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주시하는 가운데 양호한 주요 경제지표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
하며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5.3% 급증해 시장의 전망치 1.2% 증가보다도 훨씬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강한 소비가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와 이러한 물가 상승 전망으로 금리가 꾸준하게 오르며 금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생산자물가도 시장 예상치 보다 큰 폭으로 오르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더했다.
미 노동부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발표해 전문가 예상치 0.4% 상승보다 컸으며 2009년 12월 물가
지수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날 달러 역시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을 짓눌렀다. 이날 소비와 물가 지표의 강세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크게 상승했다.
미국의 산업생산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며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이날 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고, 연준 주요 인사들은 대체로 물가 상승이 지속하지는 않을 것이란 견해를 최근 표한 바 있어 금 가격의
하단은 어느 정도 지지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TD증권의 대니얼 갈리 전략가는 현재 금 가격 하락세에 대해 "2020년에 그랬던 것처럼 국채 금리 상승과 관련해 금은 물가 헷
지 자산에서 벗어나 안전자산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카나니 전략가는 "금값은 지속 가능한 상승을 나타내기
위해 강세를 지지하는 다른 소식들이 필요하다"고 분석해 당분간 달러의 움직임과 국채 금리 추이, 물가 전망에 따라 금 가격
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8.05 하락한 $1,776.2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271 상승한 $27.3471






달러/원 환율

18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달러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며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역외시장 움직임을 반영해 소폭 하락 출발할 수 있으나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1,100원대 후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중요 통화 움직임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역외 달러 매도 등 수급 상황을 주시할 것이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부담이 이어지며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표 호조 등 미국의
경기 회복 우위에 달러 인덱스는 90.9선으로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0달러 초중반에서 등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간밤 106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6.43위안대에서 등락 중이다. 다만, 간밤 역외시
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소폭 하락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며 상당폭 상승한 가운데 미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
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 금리 상승세가 진정됐지만, 달러 인덱스가 꾸준히 상승 흐름을 보이는 만큼 달러-원 환율은 다시
1,110원 상단 테스트를 이어갈 수 있다.
장중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와 위안화 움직임을 살피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및 역외 달러 매도 등 수급 상황
을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4.21bp 하락한 1.2737%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미 경제지표 호조 등을 반영하며 1.3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완화
적인 통화정책 지속 방침을 이어가면서 하락했다.
미 증시는 지표 호조에도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FOMC 의사록 이후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1월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완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경제 여건이 장기 목표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목표 달성까지 정책이 완화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금리 및 채
권 매입에 대한 가이던스 유지를 지지했다.
한편, 미국 경제지표는 연초 부양책과 백신 접종 진전에 따라 호조를 나타냈다.
연초 미국 정부가 600달러 현금지원 등 부양에 나서면서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5.3% 급증했다.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
선 가운데 예상보다도 훨씬 큰 폭의 증가세였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전월 대비 1.3% 상승하며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06.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7.50원) 대비 1.40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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