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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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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5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4 211.63.148.164
2021-03-25 10:06:03
상품시황

골드 가격, 유럽 코로나 재확산 vs 양호한 경제지표, 보합세
골드 가격은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점과 백신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점, 양호한 유로존의 경제지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보합세를 연출했다.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빨라지며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 2월 한파와 폭설 등 날씨의 영향으로
미국의 경제 지표 또한 부정적이다.
2월 미국의 내구재수주 실적은 전월 대비 1.1% 감소했고,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미국 제조업 PMI
예비치는 59.0을 기록해 지난달 보다 개선되긴 했지만 시장의 전망치 59.8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 밖에도 미국과 유럽, 중국 등 국가간의 대립이 심화되는 점도 시장의 불안 요인이다. 반면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3월 제조
업 PMI 예비치는 62.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57.6을 크게 웃돌았고, 미국 국채금리 또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분간 금 가격은 방향성 있는 움직임 보다 관망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달러 역시 보합세를 보이며 금 가격에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전
일에 이어 상원에서 증언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금 값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파월 의장은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은 크지도 지속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이 리지 퓨처스의 데이비드 머저 이사는 "금값은 양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힘들이 있지만 약한 움직임을 나타나고
있다"면서 "달러 강세와 경제 회복 기대감은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해 금 값 흐름이 최근 금리 급등에 적응
한 점과 더불어 부정적인 의견을 더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08 상승한 $1,734.19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25.0800






달러/원 환율

25일 달러-원 환율은 1,13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대기 네고물량 등에 상승세는 제한될 수 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상승해도 역내시장에서는 수급 공방에 변동성이 제한되고 있다.
전일 글로벌 위험회피 속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지속에도 월말 네고 물량이 1,130원대 중반부터 상단을 무겁게
누르는 모습이었다. 이날도 달러 강세에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네고물량 강도에 따라 상단이 정
해질 전망이다. 최근 달러 강세가 유로화 약세에 기인한 만큼 달러-원에 강한 상승 동력을 주기는 어렵다는 진단도 나온다.
그렇다고 하단이 열린 장도 아니다. 미 금리 진정에도 다른 불안 요인들이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결제물량도 꾸준히 나와
쉽게 달러를 매도하기도 불편한 상황이다.
달러-원 환율은 최근 방향을 바꾼 역외 위안화 움직임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장중 수급 공방에 주목하고 있다.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는 92.5선으로 상승해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1.18달러 초반으로 하락했다.
3월 유럽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화 낙폭은 제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지 않는 한 유로화 약세는 지속될 수 있
다. 신냉전으로 번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달러화와 위안화의 역학관계를 바꾸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53위안 부근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제적인 문제에서 주로 충돌했다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 문제 등에 좀 더 초점을 맞추
는 모습이다.
경제 문제보다 타협지점을 더 찾기 어려운 인권 문제의 경우 갈등이 더 깊어지고 장기화할 수 있어 환율에는 상승 재료로 작
용할 수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61%대로 장을 마쳤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주요 학자들까지 인플레이션과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반복적이고 일관되게 일축한 영향을 받았다.
파월 의장은 상원 증언에서도 물가 상승에 대한 기존 ?峠挽?되풀이했다. 다만, 시장은 금리가 완전히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이
르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표 호조에도 기술주 불안에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 코스피도 추가 하락이 예
상된다.
한편,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주요 원유 수송 경로인 수에즈 운하 사고로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서부텍사스유(WTI)가 6%
가까이 급등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35.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
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3.60원) 대비 1.9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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