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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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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월요일 오늘의 금시세 은시세
한국금은 조회수:1327 211.192.41.150
2016-06-13 10:29:32

 

상품시황
안전 자산 선호심리가 자극 받으며 금 값은 3주 신고점을 기록하였으며 2주 연속 상승 하였다. 미국
의 금리 인상이 6월과 7월 이후로 전망되며 영국의 브렉시트 경계감이 지지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달
러 인덱스가 상승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골드의 강세는 1300 달러 상향 테스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 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0.7% 증가한 887.38톤으로 201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실버는 4주 신고점을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지지선은 16.65 달러로 바뀌지 않았다. 보조지표는 강세
를 나타내고 있으며 17.50 달러 저항선을 보고 있다. 다음 타겟은 18 달러 레벨이다.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40 상승한 $1273.80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17.33


 

 

달러/원 환율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어 13일 서울외환시장
에서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할 영국의 국민투표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영
향을 주기 시작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여전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찬성과 반대가 박빙이다. 시
장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유다.
지난 10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5%로 나오자 파운드화는 하루만에 1.4%가
량 폭락했다. 유로-달러는 1.12달러대 중반으로 떨어지는 등 글로벌 외환시장의 민감도는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지난 2월초 이후 처음으로 6.6위안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 폭을
확대하는 중이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50달러선 아래로 재차 되밀리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줄기는 했지만, 오는 14~15일(미국시간) 열리는 연
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심도 커질 수 있다.
이번 FOMC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크게 줄었지만 지난 5월 고용지표 부진이 일시적이라는 평가도
있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재차 매파적 스탠스로 돌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5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급락했던 글로벌달러인덱스도 브렉시트 우려 등이 가세하면서 차츰 반등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10일 94포인트대 후반까지 올랐다.
국내에서도 지난주 전격적인 한국은행 금리 인하 이후 추가 인하 기대가 살아 있는 등 달러화가 반등
할 수 있는 여건이다.
오는 15일에는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 지수 편입 여부도 결정된다.
중국의 신흥지수 편입시 단기적으로 국내에서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또 오는 15~16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완화책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달
러 매수에 우호적인 재료다.
불안 재료들이 적지 않은 만큼 달러가 지난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큰 상
황이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브렉시트 등으로 불안심리가 부상하면서 위험투자가 후퇴했다.
뉴욕 NDF 시장 달러화는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72.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
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5.50원)보다 6.00원 상
승한 셈이다.
이날 달러화는 1,170원선 부근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추가 상승 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장중 발표될 중국의 5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지표 결과와 위안화의 추가 절하 여부 등이 핵심 재
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5월 거주자외화예금현황을 발표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산업생산외 특이 일정은
없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1,166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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