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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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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화요일 오늘의 금시세 은시세
한국금은 조회수:1290 211.192.41.150
2016-06-21 10:21:34

 

상품시황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 전망이 긍정적으로 보여지며 브렉시트 긴장감이 완화 되었다. 이에 따라 글로
벌 증시가 랠리를 펼치며 안전자산인 금값은 장중 1% 가량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 EU 잔류시 금 값은
큰 폭 하락이 예상 되어 1,300 달러 상승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TF인 SPDR 골
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907.88톤으로 201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실버는 골드와는 다르게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지지선은 17.10 달러로 잡고 있다. 저항선은 최근 고
점이었던 17.89 달러이며 다음 타겟은 전달 고점이었던 18 달러이다.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46 하락한 $1289.75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17.50

 


달러/원 환율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 데 따라 1,160원선 부근에서 하락 시도를 이어갈 것
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완화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큰 폭 오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배럴당 50달러선 부근으로 재차 반등하는 등 달러화의 상승 요인이 많지 않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도 점차 희석되는 상황인 만큼 전반적으로 기존 롱포지션의 청산에 따
른 달러화의 하락 압력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달러화가 전일 11원 이상 떨어지는 등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수입업체들이 저점 결제 수요가 꾸
준히 유입되고 있는 데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롱스탑도 공격적이 않다는 점
에서 달러화의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달러화 급락 과정에서도 정작 역외의 롱스탑이 대거 촉발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환시 거
래량도 연중 최저치인 61억달러 수준에 그치는 등 관망 분위기가 짙었다.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하기는 했지만, 여론 향배에 따라 언제든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
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역내외 시장 참가자들이 제한적인 롱스탑 외에 본격적으로 숏플레이에 뛰어들기에는 여전히 부담이
큰 셈이다.
이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하는 점도 달러화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고용지표 부진에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비둘기파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옐런 의장이
달러 강세를 되살릴 매파적 발언을 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발언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달러화가 1,150원대 중반 아래 등 큰 폭 추가 하락하면 외환당국이 속도조절성 스무딩오퍼레이션(미
세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6월초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급락하자 1,150원
대에서 달러 매수 개입에 나서며 추가 하락을 저지한 바 있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 투자가 재개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달러화는 소폭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61.55원에 최
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0
.80원)보다 0.10원 상승한 셈이다.
이날 달러화는 1,160원선 부근에서 출발해 소폭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저점 결
제 수요와 포지션 플레이 제한으로 낙폭은 크지 못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4월 BOJ 회의 의사록이 나온다. 호주에서도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발표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1,157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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