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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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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월요일 국내 가격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42 211.48.115.66
2016-11-21 10:56:57
상품시황

재정지출 확대 기대감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재정지출 확대 기대감이 달러 지수 상승과 국채 수익률을 급등 시키며 금
값은 1200달러 초반 레벨인  5.5 개월 저점으로 하락하였음. 미국 대선 이후 130달러 가량 하락하며 달러와
국채에 압박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또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1200달러 붕괴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음. ETF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5.6톤 감소하였으며 선거 이후 기준으론 30톤
감소하였음.
실버도 하락 마감하였음. 지지선은 6월 저점이었던 15.80 달러이며 400일 이동평균선은 16.36 달러에서
지지력을 제공 받고 있음. 저항선은 17.32 달러이며 보조지표는 하락에 우호적임.
달러 지수의 계속된 상승속에 달러/원 시장은 레벨을 높이고 있음. 그러나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나타나며 상승을 제한 할 것으로 예상됨. 금 주 미국의 경제지표와 FOMC 의사록 발표가 예정돼어 있어
12월 금리 인상 힌트를 대기 할 듯. 장 중 아시아 환율시장과 당국의 움짐임을 주목해 보아야 할 듯.

•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70 하락한 $1,208.31

•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16.63







달러/원 환율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초반에서 최근 상승세의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사이 잇따랐던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 댈러스 연은의 로버트 카플란 총재, 캔자스시티 연은 에스더
조지 총재 등은 모두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불라드 총재는 1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금융정책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이 2019년까지 미국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플란 총재는 같은 날 경제방송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일부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일부는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에스더 총재는 휴스턴에서 열린 댈러스·캔자스시티 연은 공동 개최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경제에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이 계속 소비를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대선 이후 채권 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 현상이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아닌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대한 예측의 결과라고 해석했다.
결국 12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들로 미국 국채 금리는 계속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시장은 이미 이를 기정사실로 보는 상황이다. 해당 변수는 환율에도 어느 정도 선반영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더들리 총재가 지적했듯 최근 달러화 강세를 트럼프 행정부의 예상되는 정책을 반영한 결과로 본다면 달러-원
환율 상승세는 급한 감도 없지 않다. 역외 시장에서부터 먼저 숨 고르기 하는 모습도 보였다.
달러-원 환율을 마냥 위쪽으로만 보기엔 수출업체들의 대기 네고 물량도 상당한 것으로 보이고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 심리도 큰 상황이다. 지난주에도 1,180원대 중반을 넘어서면 고점 인식에 따른 매도 물량이 나오곤
했다.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8일까지 2거래일째 순매수에 나섰다. 증시 외국인 동향도 달러-원 환율을
가늠하는 데 유용할 전망이다.
이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외교협회에서 '미국 경제의 장기 과제'를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12월 금리 인상을 눈앞에 둔 마당에 피셔 부의장 발언에 대한 경계심은 종전보다 약할 것으로 보인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하락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81.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현물환 종가(1,183.20원)보다 1.95원 내린
수준이다. 저점은 1,174.50원에, 고점은 1,181.50원에 거래됐다.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1,176~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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