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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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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274 211.63.148.164
2017-10-24 11:04:40
상품시황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에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전환한 영향 등으로 소폭 올랐다.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40센트 상승한 1,280.90 달러에 마감했다.
금가격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총선 압승 이후 일본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세제개편안 기대 등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장중 내림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에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61  상승한 1,281.68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17.05



달러/원 환율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30원대에서 엔화 환율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화가 약 2주 동안 1,120원대 후반에서 1,130원대 중반 레인지에 머무르고 있다.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투자 심리가 계속 엇갈리는 양상이다. 
코스피가 호조를 보이고, 외국인 주식순매수가 되살아났지만 이를 토대로 한 숏플레이는 탄력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다.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후 조정을 받는다면 달러화가 지지될 수 있다.
엔화 흐름은 전일에 이어 시장 참가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변수다. 
전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이 중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달러-엔
환율이 상승했다. 
아베노믹스가 재차 탄력을 받으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이날 113엔대 초중반으로 내린 달러-엔 환율 방향성에 서울환시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베 정권에 대한 기대가 엔화 강세 쪽으로 기울면 달러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 
아베의 선거 승리는 아베노믹스 강화보다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군사대국으로 변모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는 선거 이후 기자회견에서 "국민 신뢰 배경으로 북한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안전자산선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목이다. 
엔-원 재정환율도 100엔당 990원대 후반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엔화 흐름과 달리 달러화의 발걸음은 조심스럽다. 
미국 세제개편안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사의 불확실성으로
달러 강세가 약해졌다.
달러 강세 쪽이 오히려 편하다는 서울환시 참가자들이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외환시장은 롱플레이든, 숏플레이든 룸(여유분)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수익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포지션플레이도 짧게 이어지는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 한국은행은 2017년 3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발표한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상승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0.80/1,131.4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130.20원) 대비 1.10원 오른 수준이다.
저점은 1,131.00원, 고점은 1,131.5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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