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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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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381 211.63.148.164
2020-10-30 10:07:16
상품시황

골드 가격,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달러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봉쇄조치 강화 우려에도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지표와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연출했다. 뉴욕증시도 11월 3일 대선 이후 불복 시나리오 공포로 크게 하락 한 이후 다시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은 33.1%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32%를 웃돌았고, 73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 사태로 영업을 중단했던 기업과 점포들이 다시 문을 열고 소비가 점차 살아나면서 3분
기 성장률이 반등했다고 분석했고, 긍정적인 지표는 금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고용시장에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전주 79만1000건에 비해 4만건 감소한 수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미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가 최근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정부와 의회의 추가 부양책 합의도 난항을 겪고 있어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금 값이 뚜렷한 향방을 정하기 쉽지 않은 모양새이다.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역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메탈 데일리의 로스 노먼 최고경영자(CEO)는 "안전 피난처로 흐름은 미 달러를 향하고 있고, 달러 강세에 투자자들의 마
진콜 자금 조달 필요성이 더해진 복합 효과가 금값을 낮추고 있다"고 말해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미국보다 심각한 유럽의 코로나 확산 증가로 유로화 하락에 따른 달러 강세, 지지부진
한 추가 부양책 협상 등 대선을 앞둔 리스크 오프 심리가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9.93 하락한 $1,867.13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350 하락한 $23.2750






달러/원 환율

30일 달러-원 환율은 1,13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화되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93.9선으로 레벨을 높인 가운데 간밤에는 94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유럽 주요국이 경제 재봉쇄에 나
선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사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다만, 역외시장에서 달
러-원 1개월물은 전일 현물환 종가대비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화된 가운데 당국의 개입 경계에 달러-원도
1,130원대에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9월 광공업생산이 호조를 보인데다 월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네고
물량이 어느 정도 나올지에 따라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
시장은 지난 28일 달러-원을 끌어올린 주체를 당국으로 추정하는 만큼 1,130원선에서는 하단 지지선이 강하게 작용할 것
으로 보인다.
장중에는 위안화와 달러화 움직임을 주목하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와 월말 수급 등을 살필 전망이다.
중국 외환 당국이 달러화 매수 개입에 나서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얼마나 더 오를지가
중요하다. 그동안 위안화 강세를 핑계 삼아 레벨을 낮췄던 달러-원 환율도 위안화 약세 반영과 대선 전 포지션 조정 등으
로 상승 조정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재봉쇄 조치에 세계 경제의 더블딥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재개했다.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7만4천여명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다.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다시 좁혀지면서 대선 결과에 대
한 우려가 커졌다.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와 자산매입 규모를 동결했지만, 12월 회의에서 재평가 후 정책을 재보정하겠다고 밝혀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율 33.1%를 나타내며 사상 최대 증가폭을기록했다. 다만, 이는 2분기 31.4% 하락
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데다 여전히 작년말 수준에 크게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4분기 들어 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등하면서 4분기 성장률이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지적된다.
미 증시는 지표호조로 전일 급락세를 일부 되돌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16포인트(0.52%) 상승한 26,659.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08포인트(1.19%) 오른 3,31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0.72포인트(1.64%) 상승한 11,185.59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9월 광공업생산도 5.4% 깜짝 증가하며 호조를 나타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32.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
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1.40원) 대비 0.8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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