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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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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8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26 211.248.243.43
2021-07-12 10:27:17

골드 가격코로나 재확산 소식에 상승

 

9일 금 가격은 미 국채 수익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했다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도 전날 한때 1.246%를 찍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뒤 1.30%대로 복귀했다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번주에만 20bp나 하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안전선호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유로화는 반등세를 이어갔다유럽중앙은행(ECB)이 당초 전망보다 매파적인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ECB는 지난 6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문제와 관련해 이견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델타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전 세계 경제가 다시 움츠러들고 있다전날 도쿄는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고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했다미국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가을에 크게 확산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인시그니아 컨설턴트의 친탄 카르나니 수석 애널리스트는 델타 변이 확산은 금과 같은 안전한 자산에 대한 수요를 북돋우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요인이었다고 진단했다그는 금가격이 온스당 1,821.40달러를 상향 돌파할 경우투자자들이 금에 대한 약세 베팅을 청산하도록 강요받으면서 금 가격이 추가로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이러한 역동성이 금에 대한 수요를 강화하고 있지만주식 매도의 가속화가 금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투자자들이 실적이 있는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적·물가·파월 증언이벤트 줄줄이

 

이번 주(12~16뉴욕 증시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소비자물가지수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전날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하지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재부각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은 언제든지 다시 확대될 수 있다.
이번 주부터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기 시작해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장 참가자들은 2분기 실적보다 3분기 실적 전망에 더욱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최근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세가 2분기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팬데믹 기간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산업주의 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0%가량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임의소비재(271%↑), 에너지(225%↑), 자재(115%↑)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반등했을 것으로 보이며 기술 기업들의 실적은 31.6%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발표될 기업 실적으로는 JP모건체이스골드만삭스웰스파고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은행 관련주의 실적과 델타항공알코아 등의 실적이 있다투자자들은 발표되는 실적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켜줄 수 있을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발표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5 CPI는 예상치를 훌쩍 웃돈 5%를 기록했다당시 물가상승률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다빠른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조기 긴축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6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근원 CPI는 전달의 3.8%에서 4.0%로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근원 CPI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돈다.
시장은 연준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자산 매입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압력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는 10년물 국채금리를 1.25% 수준까지 떨어뜨렸으며 지난주 1.30% 위로 반등했으나 금리가 지속해서 낮아질지도 지켜볼 부문이다금리 하락은 기술주 등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금리의 가파른 급등과 급락은 오히려 증시에 악재가 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도 예정돼 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좀 더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이지만테이퍼링 방법과 시점과 관련해 새로운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
최근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6월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를 개시했으나몇몇 위원은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할 여건이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충족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일부는 자산 매입 계획을 조정하고 목표를 향한 진전 여부를 평가하는 데 있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준 내 의견이 나뉘고 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논의가 하반기 지표 개선 여부에 따라 더욱 구체화할 것을 시사한다.
지난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4% 오르고 S&P500지수는 0.43% 상승했다나스닥 지수는 0.43% 올랐다.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나 전주 상승률은 모두 직전주의 상승률을 크게 밑도는 등 오름세는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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